레드의 법칙
모든 답은 고객에게 있다. 고객의 모든 맥락과 배경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객의 멀리에서 단순히 예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조직문화를 관리하는 관점에서 봐도 단순한 예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할 수 있다. 직접 겪은 경험들은 아이디어 네트워크의 노드가 되어 망을 더욱 두텁게 한다. 레드의 법칙《레드의 법칙》은 경영에 있어서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취재한 책이다. 그 바탕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회사인 레드 어소시에이츠(ReD Associates)의 CEO 미켈 라스무센과의 인터뷰다. 책은 레드 어소시에이츠가 철학의 한 분과인 현상학을 기본으로 고객을 분석하여 창의적인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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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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